경제, 세계 최초 '국회 수소충전소' 첫 삽...8월 가동

최재영 기자l승인2019.05.31l수정2019.05.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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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최초 '국회 수소충전소' 첫 삽...8월 가동
세계 최초이자, 규제 샌드박스 1호인 국회 수소충전소가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습니다.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첫 상용화 수소충전소로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민의에 전당에서 수소충전소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 최초이자, 서울에 생기는 첫 상업용 충전소입니다.
오는 8월 문을 열 예정으로 규제 혁신과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국회 앞마당에 세워집니다.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국회와 정부, 기업 등이 적극 협력하면서 구축 기간도 6개월로 줄었습니다.
[유인태 / 국회 사무총장 : 우리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의원회관에 가장 가까운 곳에 부지를 선정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국회 수소충전소는 하루 7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하고, 일반인과 수소 택시도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규제 샌드박스 특례 기간인 오는 2021년 5월까지 우선 운영되고, 이후 중장기 운영 여부가 검토됩니다.
국회를 포함해 내년 말까지 서울 도심 수소충전소는 모두 7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수소차와 수소 경제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수소충전소는 꼭 필요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수소충전소 확대와 함께 세계 첫 상용화 수소 전기차인 '넥쏘' 계약도 만 대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현재 천6백여 대가 도심을 달리고 있는데 올해 5천5백 대가 더 생산돼 도로를 누빌 전망입니다.
[이현섭 / 현대자동차 부장 : 수소 전기차 보급 확대를 넘어 대한민국이 수소 사회 선도 주자가 되는 날까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수소 안전을 위해 생산과 운송, 저장까지 모든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지만, 안전에 대한 불신과 우려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  Ecohknewschoi@n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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