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개발도상국에 국립공원 관리 기술 전수

덕유산, 오대산 등 5개 국립공원에서 현장 중심으로 운영 장민경 기자l승인2019.06.04l수정2019.06.0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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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개발도상국에 국립공원 관리 기술 전수

 덕유산, 오대산 등 5개 국립공원에서 현장 중심으로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몰디브, 몽골, 파키스탄, 중국, 태국 등 5개국 국립공원 직원 12명이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관리기법을 배우기 위해 6월 2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4주간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외국공원청 직원 연수 과정(Korea National Park Friendship Program: KNPFP)'에 참가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외국 공원청 직원들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이후 현장에서 공원관리 정책과 관리 체계 등 우리나라의 선진 국립공원 관리 기법을 배운다.
특히 덕유산, 오대산, 치악산, 변산반도, 한려해상 등 5개 국립공원에서 자원보전, 탐방객 안전관리, 공원시설물 관리, 지역사회협력 등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관리 전반을 배울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으로부터 한국의 공원관리 기법을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2014년부터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말레이시아와 몽골 2개국 6명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6개국 37명의 개발도상국 국립공원 관리자들이 한국의 선진기술을 체험했고, 참여를 원하는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올해는 총 6개국에서 22명이 지원했으며 보호지역 근무 경력, 의사소통 능력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5개국 12명이 선발됐다.
허영범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실장은 "외국공원청 직원연수 과정을 통해 개발도상국 국립공원 관리자들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라며,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국립공원 관리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민경 기자  Ecoh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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