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일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딱 한잔도 걸린다”

박종옥l승인2019.06.22l수정2019.06.22 05: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사회, 25일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딱 한잔도 걸린다”
오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3%로 강화되는 이른바 '제2윤창호법'이 시행됩니다.경찰은 예방 활동을 벌이는 한편, 법 시행 이후에는 음주 단속도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등이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를 알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술 한잔만 마셔도 이제 단속될 수 있어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돌리고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는 현수막을 부착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일명 '제2윤창호법'이 시행되면 면허취소 기준이 혈중알콜농도 0.1% 이상에서 0.08%로 강화됩니다.
면허정지 기준 역시 0.05% 이상에서 0.03%로 대폭 낮아집니다.개정법상 단속기준인 0.03%는 통상 소주 1잔을 마시고 1시간 정도 지나 술기운이 오르면 측정되는 수치로 간주됩니다.
기준이 강화된 만큼 운전자들은 숙취 운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최재돈/고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장 : "그 다음날, 술이 취하다 보면 술이 또 덜 깰 수 있으니까...아예 먹지 말던지 아니면 간단하게 먹고서 일찍 집에 귀가하던지 하는게..."]
음주 단속 역시 법 시행 이후에는 새벽시간대와 출근시간대 등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실시됩니다.
[정법영/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시민들을 상대로 계도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고, 6월 25일 이후에는 아침 시간에도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단속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0.05% 구간으로 측정된 운전자는 3월부터 지난달까지 매달 평균 천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종옥  Ecohk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에코환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1567번지 덕인빌딩3층302호  |  전화:043-262-2224  |  팩스:043-263-222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상길
대표 : 배상길  |  발행인 : 배상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10951  l  사업자번호 397-92-00006   l  제보·문의 : sork1125@hanmail.net
Copyright © 2019 에코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