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의 서원’ 9곳 세계문화유산 등재…14번째 성과

여태록l승인2019.07.07l수정2019.07.0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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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의 서원’ 9곳 세계문화유산 등재…14번째 성과
[부족한 교육 받고 성급한 현장 투입…간호사도 환자도 불안] 다음기사 부족한 교육 받고 성급한 현장 투입…간호사도 환자도 불안
조선시대 성리학을 가르치던 교육기관, 바로 '서원'인데요.우리나라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모두 14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조선 중종 때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성리학자 안향의 사당과 유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 남아 있습니다.퇴계 이황을 모신 도산서원 역시 사당과 강당을 갖춘 구조로, 서원은 조선시대 지방 사립학교이면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이배용/한국의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 "조선시대 교육 및 사회적 활동에서 지속적이고 널리 전국적으로 전파돼왔던 그런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정받은 것입니다."]
한국의 서원 9곳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네스코 연례회의에서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습니다.
성리학 개념이 한국의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세계유산의 필수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한때 6백여 곳에 이를 정도로 전국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기관이었다는 점도 유교 문화권에선 드문 사례입니다.
[정재숙/문화재청장 : "유교 유산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우가 적었습니다. 이번 등재로 해서 중국이나 일본 문화권과 함께 우리 유교문화권의 가치가 더욱 평가받게 됐습니다."]
이번 등재로 우리나라는 석굴암과 불국사를 비롯해 모두 14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문화재청은 내년 유네스코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로 15번째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여태록  ecohknews1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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