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 대통령, 오늘 5당 대표와 회동…‘日 경제보복’ 대응 논의

박재희l승인2019.07.18l수정2019.07.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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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오늘 5당 대표와 회동…‘日 경제보복’ 대응 논의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회동합니다.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년 4개월 만에 대통령과 5당 대표가 만나게 된 건데요.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초당적 대응 내용의 합의문이 나올 가능성도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한 건, 일본의 수출 규제였습니다.
1년 4개월만의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입니다.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진행됩니다.우선 정부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후 여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사안의 심각성을 반영하듯, 여야 대표 모두 '초당적 협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엄중한 시기에 열리는 만큼 여야가 초당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우리 당은 대통령과 정부가 올바른 해법을 내놓는다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이번 조치를 규탄하고 청와대와 국회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은 합의문이 나올지 여부도 관심입니다.초당적 대응을 강조하고 있지만, 수출 규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에서 정부와 야당간 시각 차는 분명해, 합의문이 나오더라도 원론적 수준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 "대일 감정을 앞세워 합의를 추구한다면 그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참석자들은 일본 수출규제 이외 다른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제한없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민주당은 추경안 처리를, 한국당은 국방장관 해임안을, 바른미래당,평화당,정의당은 선거제 개혁을 주 의제로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야가 추경안과 국방장관 해임안 처리를 두고 충돌중인 상황에서 청와대 회동이 대치국면을 풀 계기로 작용할지도 관심입니다.


박재희  jeilled@ns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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