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고대 총학생회 “조국 딸 입시 의혹 진상규명 집회 승계…2차 집회 계획”

임수만 기자l승인2019.08.27l수정2019.08.2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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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고대 총학생회 “조국 딸 입시 의혹 진상규명 집회 승계…2차 집회 계획” 
고대 총학생회 “조국 딸 입시 의혹 진상규명 집회 승계…2차 집회 계획”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특례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고려대 학생들이 지난 23일 자발적인 집회를 연데 이어, 고려대 총학생회가 이 집회 주관을 승계해 2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오늘(26일) 열린 중앙운영위원회에서 "23일 집회를 주관한 집행부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여 집회 진행을 총학생회가 이어받길 소망한다는 요청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이어, "자유·정의·진리를 추구하는 고려대의 이념과 명예와 관련이 있으며,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할 것 등 핵심 가치를 유지하며 집회 진행을 공식적으로 이어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차 집회의 방식과 일정 등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총학생회가 집행부의 요구를 수용함에 따라 1차 집회를 주관했던 집행부는 해산했습니다.
앞서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23일,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특례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임수만 기자  boy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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