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일 합참의장 곧 비공식 협의...미일, '지소미아' 압박 예상

김기남 기자l승인2019.11.13l수정2019.11.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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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일 합참의장 곧 비공식 협의...미일, '지소미아' 압박 예상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이 이번 주 비공식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의 방한에 맞춘 건데요.종료가 임박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오늘(13일)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내일 열리는 한미 합참의장 간 연례 회의인 한미군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밀리 의장 방한에 맞춰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협의도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된 의제는 다음 주 종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로 미일의 강공이 예상됩니다.
방한에 앞서 일본을 찾은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지소미아 연장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미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분리시키는 건 명백히 중국과 북한에 이익이 된다며, 한미일은 함께 하고 어깨를 나란히 할 때 강력하다고 밝힌 겁니다.
조나단 호프먼 / 미국 국방부 대변인 : 우리가 한국에 있을 때, 지소미아가 우리 대화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사실상 장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결되기를 보고 싶은 것입니다.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도 예상됩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보통의 미국인들은 한국과 일본에 왜 미군이 배치돼야 하는지, 또 두 나라가 매우 부자인데도 왜 스스로 방어하지 못하는지 묻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5일엔 한미 국방장관 회담도 열릴 예정이어서'한일 지소미아 연장'과 '방위비 추가 부담'을 요구하는 미국의 압박이 이번 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남 기자  31914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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