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환경단체 중심 "시의원 차량 2부제 제외 요구는 특권 의식 버려야"

김용범 기자l승인2019.12.28l수정2020.01.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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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환경단체 중심 "시의원 차량 2부제 제외 요구는 특권 의식 버려야"

환경운동 시민연합 중심으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7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요구는 특권 의식"이라고 비판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에 미치는 영양을 고려하여 환경운동단체는 이날 낸 성명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선도해야 할 시의원이 단순 편의를 이유로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시민 고통을 외면하는 무책임하고 실망스러운 행태"라고 지적했다.

환경운동시민연합은"광주시의회뿐만 아니라 서구와 북구 등 광주지역 일부 기초의회도 의원 차량을 대상에서 빼달라거나 자율참여로 변경한 상황"이라며 "미세먼지 개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피해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요구를 즉시 철회하라"며 "의회도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자  Ecoh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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