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국회, 지난 국회장에서 '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27명·민주당 10명 기소

김용범 기자l승인2020.01.02l수정2020.01.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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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난 국회장에서 '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27명·민주당 10명 기소
지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를 수사해온 검찰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27명과 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10명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의원 13명과 보좌진 2명을 기소했습니다.
또 곽상도 의원 등 10명과 보좌진 1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약식기소는 공판을 열지 않고, 서면 심리로 재판하는 간이절차입니다.이외에 함께 수사 대상에 올랐던 의원 37명과 보좌진 등 11명을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또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의원 4명과 보좌진 4명을 기소하고, 박주민 의원과 보좌진 1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그동안 한국당 측은 당시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가 불법 사보임 때문에 이루어진 만큼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에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엄용수 전 의원을 제외한 50여 명이 소환 조사에 불응해왔습니다.그런 만큼 이번 검찰 수사 결과, 소속 의원들이 무더기 기소된 데 대한 한국당 측 반발이 예상됩니다.


김용범 기자  Ecoh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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