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력은 줄이고… 간부는 늘리고… 전투력은 높이고… 첨단 과학기술 적용으로 강한 군사력 건설

오재복 기자l승인2020.01.17l수정2020.01.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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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병력은 줄이고… 간부는 늘리고… 전투력은 높이고… 첨단 과학기술 적용으로 강한 군사력 건설

국방부는 군 구조 개혁을 통해 양적 군대에서 질적 군대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첨단 전력 도입을 통해 기술집약형 군 구조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다가올 ‘인구절벽’ 위기는 우리 군이 첨단과학군으로 거듭나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국방부는 인구 급감의 위기 속에서 튼튼한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 군 구조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구조 개편은 국방부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0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다. 정경두 장관 역시 첨단과학군으로의 전환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국방TV ‘국방 포커스’에 출연한 정 장관은 국방개혁의 핵심을 “‘양적 군대’에서 ‘질적 군대’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요약하면서 “기본적으로 병력은 줄지만, 간부를 보강하고, 전투부대는 현역 장병들을 보강해 시스템을 안정화하도록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부대구조를 최적화시켜 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면서 “전방위 위협에 대비해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군사력 건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국방부는 올해도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군 구조 개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점진적이면서도 과감한 실행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병력은 줄이되 전투력은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장교·부사관 등 간부의 비중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첨단무기를 도입해 도래할 미래전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리 군은 올해에도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정예화된 군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부대 개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육군은 2개 사단을 해체하지만 6개 사단의 편성과 전력을 보강해 전투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해군은 1개 특수임무대대를 창설하고 공군은 1개 정찰비행단을 창설할 계획이다.

오재복 기자  Ecoh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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