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시에서 지역단위 푸드플랜구축 지원 연구용역 공모 선정

여태록l승인2020.02.02l수정2020.02.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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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에서 지역단위 푸드플랜구축 지원 연구용역 공모 선정

인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이란 지역의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으로서 로컬푸드 직매장, 지방정부‧공기업 구내식당, 학교급식 등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공급‧소비하는 것이 푸드플랜의 출발이다.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며,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이 이번 공모에서 인천시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5천만원(국비75백만원, 시비75백만원)을 들여 푸드플랜 수립에 필요한 지역 먹거리 실태조사 및 지역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금년 상반기 중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세부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각 부서 및 기관간 협업은 물론 다양한 시민주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공공급식 지원조례 및 먹거리 기본 조례 등 관련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푸드플랜과 공공(학교)급식 업무가 각각 농축산유통과와 교육협력담당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앞으로 별도의 일원화된 전문조직 신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학교무상급식,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지역 농식품 공급비중이 적고 참여 농가가 미흡한 실정이어서 이를 확대하기 위해 일선 기초지방정부와 협력해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한태호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인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완료와 함께 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중・소농, 고령농을 포함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을 배려하는 차별 없는 먹거리 기본 보장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태록  ecohknews1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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