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체계 가동 중

박재희l승인2020.02.11l수정2020.02.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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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체계 가동 중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를 둘러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4대문 권역 전통시장 및 버스·지하철 등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일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대응하고 있다.

예비비 50억원을 긴급 투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에게 금리 1.5%의 장기저리 중소기업육성자금 5,000억원 지원 서울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게 될 서울 소재 소상공인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하여 총 5,000억원의 긴급자금을 1.5%의 파격적인 저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비 50억원을 중소기업육성기금에 긴급 투입, 총 5,000억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기업 지원자금(가칭)’을 편성하여 직·간접 피해기업들에게 적기에 자금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정확한 피해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한 우선 지원의 성격으로, 향후 피해규모 및 자금 수요에 따라 지원규모의 확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혜를 높이기 위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자금과 보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인하 등 파격적인 최고수준의 보증혜택도 제공한다.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및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집중 방역 실시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4대문 권역 전통시장 등 총 8개 시장 9,334개 점포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소독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환경소독제를 사용, 전문 방역업체가 개별 점포를 방문하여 진행하게 되며 2.4(화)부터 남대문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8개 시장에 진행된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 역사 및 열차 내부, 화장실 등 시설물의 방역도 대폭 강화한다.


박재희  jeilled@ns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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