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신천지교회 또 확진자 ...현대차노조 "비상체제"

한석구 기자l승인2020.02.25l수정2020.02.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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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 신천지교회 또 확진자 ...현대차노조 "비상체제"
울산시에 첫 확진자가 예배를 봤던 신천지 울산교회 신도를 조사해 보니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또 울산 현대자동차에서도 자가 격리자가 나오면서 공장 가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예배를 봤던 신천지 울산교회입니다.2시간 동안 함께 있었던 신도 2백33명 가운데,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15명.
이 가운데 50대 주부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유증상자는 대부분 확진자 옆에 있었고, 신천지 교회 모임 장소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감염자가 더 나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4천8백 명으로 추정되는 신천지 울산교회 전체 신도명단을 경찰과 함께 조속히 파악하여 전수 조사를 하겠습니다.
울산지역 기업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직원이 지난 21일, 경주에서 숨졌는데, 이 직원이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석진,울산시 행정부시장, 울산 주소자 2백 80명 명단을 확보하는 데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전수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 노조는 21명의 대책위를 구성해 비상체제에 들어가면서 이 업체를 방문한 울산공장 직원 6명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울산시의 확진자 동선 공개가 미숙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아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병원 이름과 함께 공개해 신상정보를 지나치게 알렸다는 겁니다.또 확진자 이동 경로를 다른 지역과 달리 SNS로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석구 기자  tiger0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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