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공포 세계 국내 경제 직접 타격

경제성장율 낮춰지고 아시안 경계 불안감 공포 확산 이광욱l승인2020.03.08l수정2020.03.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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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공포 세계 국내 경제 직접 타격

경제성장율 낮춰지고 아시안 경계 불안감 공포 확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세계 경제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사회적인 부문에서도 불안감과 불신이 팽배해 지고 있다.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4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 유행 일명 팬데믹이 나타나면 금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2.5%에서 2.3%로 낮추었으며 추가로 1.2% 낮아진 1.1%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이 2.0%에 그치고 미국(-0.5%)과 유로존(-1.4%)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OECD도 세계 성장률을 지난해 11월 2.9%에서 2.4%로 0.5% 낮췄다.

또한 OECD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올해 2.0%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보다 0.3% 낮아 진 것이다. 한국은행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0.2% 포인트 낮췄다.

코로나19 발생이후 아시아인들의 출입이 금지되고 심지어 폭력을 당하기도 한다. 미국 뉴욕에서 한 아시아계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사건도 발생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24일 중국인이 한 주점에 잔돈을 바꾸기 위해 들어갔다가 직원에 의해 제지 당하고 옆자리에 앉은 30대 남성이 유리병을 머리를 때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아시안에 대한 인종 차별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커지자 감염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심리 상담까지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금만 기침이 나거나 감기 증세가 있어도 코로나19가 나인지 불안해 하거나 주면에서 기침을 하면 피하는 증상까지 발생했다. 급기야는 지난 0일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하거나 조금만 이상한 반응을 보여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집 밖에 나가지 것도 무섭고 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섭다며 기피하는 현상은 일상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를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몇시간 동안 줄서기는 이제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 구입을 둘러싼 폭력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지난 2일 고양시 덕양구 벽제농협 하나로마트. 대기표를 받고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던 사람과 뒤늦게 판매 시간에 맞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끼리 시비가 붙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 판매로 실랑이가 벌어지자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부는 마스크로 국민이 고통을 겪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산시스템으로 공평가게 마스크를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에서는 마스크의 효용성 논란도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의 크기는 지름 0.1~0.2㎛(마이크로미터)이다. 0.4㎛를 94% 걸러낼 수 있는 KF94 마스크로는 걸려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자체로 오염시키는 것이 아닌 침방울과 함께 전염되며 침방울을 지름 1~4㎛ 입자로 0.4㎛의 KF94 마스크는 물론, 0.6㎛의 KF80 마스크도 통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KF94, KF80 마스크가 코로나19의 '비말 감염'에 효고가 있다는 주장이다.

일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눈이나 코 입 등 얼굴을 더 자주 만지게 되어 감염 위험에 노출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마스크에 바이러스가 묻게 되면 마스크 위에서 증식할 수 있는 우려도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다. 마스크를 벗을 때도 반드시 먼저 비누로 손을 씻은 다음 벗을 것을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코로나19 감염자나 감염 의심자, 보호자,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의료인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우측 박스기사

 

今週

正論

 

이것이 대통령이 말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냐?

 

‘우한 폐럼’ 확정 환자가 이 시간(3월 3일 오후 5시) 현재, 5,186명에 이르고,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한 폐렴’ 국내 감염 한달 여 만에 확증자가 5천명을 돌파한 것이다.

국태민안(國泰民安)은 국가의 기본 책임이고, 의무이다. 제대로된 나라라면, 호흡기를 통한 감염(感染)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마스크’는 기초 방역품이라, 국가가 제일 먼저 확보하여, 국민에게 공급하는 것이 책무(責務)이거늘, 국민들이 약방에서 돈을 주고 사려해도 살 수 없는 이 마스크 대란(大亂)은 국가의 의무 방기(放棄)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전염병이 창궐(猖獗)하는데 의료진과 병상이 부족해서 확진자가 사망하는 사태에 까지 이른 것은 국가의 중대한 ‘과실치사상죄(過失致死傷罪)’에 해당할 수도 있다.

함에도, 대통령은 성급하게 “국내 방역단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니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던가,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는 등의 성급한 낙관론을 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 시작’을 인정한 날(2월 20일)에 ‘기생충’ 팀을 청와대로 불러와, 영화속의 짜파케티를 먹어가면서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모습(TV 등의 방영)은 ‘우한 폐렴’의 종식(終熄) 파티를 펼쳐 보이는 듯 해서, 국민들을 크게 분노케 했다.

그리고 대통령은 오찬이 끝난 후, 32분 동안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전화하여,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며, “우리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이웃인 중국측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는데, 그 힘 보태기가 중국인 입국 개방(開放)인지, 묻고 싶다.

필자는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 처음 발생했을 때, 칼럼을 통하여, “북한과 같이 즉각적으로 국경 폐쇄는 못할 망정 모든 국내외 입국자를 전수조사하여, 발병 확산을 막으라”고 경고했으나, 정부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였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문화(明文化) 되어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북한 괴뢰집단의 지도자 ‘김정은’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여, 적화통일(赤化統一)로 가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는다.

대통령이 구상하고 천명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바로 이런 것인가? 이런 것이라면 대통령과 그 추종자와 친북, 종북 등의 좌파세력 그리고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는 민주당원들을 빼고, 필자를 비롯해 모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애국 동포들은 이런 나라에서는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옛말에 "중이 절을 싫어하면, 절을 떠난다" 했지만, 이번 경우는 절이 국가이면 중이 국민이 될 것이라, 국가도 국민도 아니니, 결국 떠나야할 대상은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명확할 것이다.

3월 2일, 국회 사무처가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이 동의해 청원이 성립됐다고 밝히고, “오늘 보고에 들어간다.”며, “2~3일 내 위원회로 회부되어, 국회법제사법위원회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회가 올해 도입한 ‘국민동의청원’은 청원 시작 30일 이내로 동의자가 10만명이 넘을 시, 국회가 의무적으로 심사를 해야 하는 제도로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실명(實名) 인증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신뢰성이 높다.

자신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밝힌 한 청원인은 지난 28일 국회 홈페이지에 ‘문재인 대통령 탄핵에 관한 청원’을 기재했다. 이 청원인은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중국 대통령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무엇보다 중요히 생각해야 할 것은 자국민(自國民) 보호”라며, “정말 자국민을 생각했다면 중국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를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나라를 걱정하는 한 국민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이다. 대통령의 겸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가 있어야 한다. -2020030317時 記

<필자: 박창근 본지 주필/UN GLOBAL 500위원>

 

 

 

 

사진 1-3

문학산 토양오염 20년만 결실

전국 최초 정부주도 정화사업 방식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사회단체, 환경부, 인천시가 협력하여 문학산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문학산 오염토양 정화사업은 장기 미해결 환경오염지역으로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곳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인천광역시가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여 전국 최초로 정부 (환경부)주도 정화사업방식을 도입하여 오염정화가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오염토양 정화사업은 환경부(한국환경공단) 주도하에 2014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6년에 걸쳐 기초․개황조사, 정밀조사, 오염토양 정화가 추진되었으며, 오염물질은 TPH(석유계총탄화수소), 벤젠, 톨루엔 등이고 오염면적은 8,206㎡ 오염부피 13,293㎥으로 오염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양세정법, 토양경작법 등 5가지 정화공법을 적용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문학산의 토양오염지역은 과거(′53~′68) 주한미군 주둔지로 당시 SOFA 반환 절차 등 환경관련 협의 규정 부재로 토양오염에 대한 인식이 없었으나, 2000년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이 토양오염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천시 기초조사, 환경부 토양오염실태조사 등을 통해 유류저장 시설 유류누출로 인한 주변지역 유류오염이 확인됨으로써 토양오염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2012년 문학산 일대 수인선공사에서 유류오염이 재차 확인되면서 환경단체의 문제제기가 더욱 거세게 이루어짐으로써 문학산 유류오염의 심각성이 환경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인천시는 정부 주도하에 오염정화가 이루어지도록 법 개정을 건의하였으며, 환경부는 2014년 「토양환경보전법」 개정을 통해 국가가 토양정화에 직접 개입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문학산 오염토양정화사업을 전액 국비사업(총 115억원)으로 환경부(한국환경공단)가 추진하게 되었다.

전체 오염지역 중 시․구유지내 오염토양이 50%인 것을 감안하면 인천시는 77억원의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정부(환경부) 주도하에 실태조사 및 오염정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낸 것이다․

정부(환경부) 주도하에 문학산 토양오염정화사업이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문학산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천시는 연수구, 미추홀구와 연계하여 각종 행정조사․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통하여 오염토양 정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시민․사회단체의 끊임없는 환경감시와 문제제기는 문학산 토양오염이 수면 아래 장기간 방치될 수 있었던 것을 사전에 막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부(환경부)와 인천시가 협력하여 적극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면서 민․관이 협력하여 토양오염 문제를 해결한 모범사례이기도 하다.

올해 2월 준공이후 정화완료 지역에 대하여는 올해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후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극호 환경정책과장은 “토양오염의 경우 오염범위가 광범위하고 방치될 경우 지하수오염 등 2차오염을 유발 및 막대한 처리비용을 소요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토양환경자문단을 활용 민․관 협력을 통하여 토양오염 사전예방과 오염토양 현안지역의 체계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무력화 항체 찾아

스파이크 단백질과 결합 사스·메르스 예측

 

전 세계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진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이다. 연구진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를 예측한 것이다. 항체는 인체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기 위해 우리 몸의 면역반응이 만든 일종의 무기다.

CEVI 융합연구단은 코로나19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했고, 기존의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 생물정보학 분석을 통해 예측했다.

연구진은 긴급히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이미 ‘bioRxiv’에 공개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정보 파일을 저자로부터 전달받아 예측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기존의 사스 중화항체 2개, 메르스 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이를 생물학 분야 아카이브인 ‘bioRxiv’에 2월 23일 투고했고, ‘bioRxiv’는 2월 27일 이를 공개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주요 연구결과는 ‘bioRxiv’에 빠르게 먼저 공개된 후 과학저널에 게재되고 있다.

또한 CEVI 융합연구단은 2월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분양받아 한국화학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시설에서 신속한 배양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다.

연구진은 이를 이용해 해외에서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했다. 프라이머는 특정 유전자 합성의 시작점이 되는 짧은 유전자 서열이고, 프로브는 특정 유전자의 증폭을 실시간으로 판독할 수 있는 형광이 표지된 짧은 유전자 서열이다.

그 결과, 동일 조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N 유전자 검출용은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2019-nCoV_N2, N3,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의 NIID_2019-nCOV_N 프라이머·프로브 세트가 민감한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RdRp/Orf1 유전자 검출용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ORF1ab 프라이머프로브 세트가 민감한 것으로 확인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검출용 주요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보다 민감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반의 분자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2월 25일 바이오아카이브 ‘bioRxiv’에 투고됐으며, 2월 27일 공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기술,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밀접한 감염병 해결을 위한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 융합연구단 김범태 단장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그동안 구축한 융합연구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CEVI 융합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총 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신종 바이러스 진단, 백신, 치료제 및 확산방지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CEVI 융합연구단은 2월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분양받아 진단기술,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CEVI 융합연구단 바이러스 진단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진단용 신속진단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바이러스 백신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연구, 감염동물제작 및 백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바이러스 치료제팀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치료제 재창출 연구에 착수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단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통 큰 기부 계속

금복문화재단 10억원 대구농협 등 온정 손길 이어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애쓰고 있는 경북도에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금복주, 금복문화재단은(대표이사 이원철) 3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한 성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하게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자원봉사를 위시한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금복주, 금복문화재단은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10억원의 큰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내 확진자 지원,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 마스크․ 손세정제, 방호복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손규삼)은 3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의료진들에게 써 달라며 5톤 트럭 12대 분량 40만 캔의 사과음료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기증했다. 사가로 2억 5천만 원 상당의 물량이다. 기증된 사과음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들과 선별진료 기관인 시군 보건소 종사자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일부는 대구․경북 상생의 뜻을 담아 대구 관내 지정병원에도 전달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사과의 생산지도, 매입, 가공, 유통 등 사과산업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단체다.

손규삼 조합장은 “경기부진으로 어려운 가운데 예기치 않은 코로나 19 발생으로 사과 소비량이 감소하는 등 사과 산업이 활기를 잃을까 걱정이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작은 힘이라도 모아야 한다는 마음 에서 사과음료를 기증하게 되었다.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수의사회(회장 박병용)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병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의 걱정이 크다. 희망을 잃지 말고 이번 위기도 작 극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수의사회는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한 반려동물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4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홍보배너 350개를 도내 동물병원 318개소로 배부할 예정이다.

지역 건설인인의 기부도 계속됐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배인호)는 지난 2월 28일 5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데 이어 3일 건설 관련기관과 힘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5천만 원을 전했다.

이밖에 안동 옥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장재용 씨는 지난 3월 1일 “코로나19 막으려고 고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와야지요”라며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손수 준비한 꼬막비빕밥 100여인분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움을 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이 우리 도민들의 DNA에 새겨져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자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추가 확산을 막고 생업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욱  Lee1354@n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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