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홍남기 "재난기본소득 많은 검토가 필요하며 효율성·재원 고민해야 할때"

김범식 기자l승인2020.03.18l수정2020.03.18 04: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기재부, 홍남기 "재난기본소득 많은 검토가 필요하며 효율성·재원 고민해야 할때"

국회에서 홍부총리겸 경제부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기재부 소관 추경안이 통과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는 '재난기본소득을 기본선으로 30만원 지급하고 대구·경북은 50만원을 지급하면 17조원 정도 들어가는데 이 예산이 부담인가"라고 유 의원이 추가로 질문하자 "자산이나 소득, 근로와 무관하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는 것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안에도 취약계층,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중심으로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여부에 대한 국회 질문에는 "2차 추경이라는 표현보다 이번으로 대책이 끝나는 게 아니고 필요하면 시장 상황, 코로나 종식 동향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추가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 틀 안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지자체장들과 면담에서 '코로나19 대책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며 2차, 3차 추경을 예고했는데 확대할 계획이 있는가"라고 묻자 "지금 1차 추경도 안 끝났는데 2차 추경을 이야기할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답변한 내용으로 "코로나19 사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은 얼마든지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범식 기자  Ecohknews@daum.net

<저작권자 © 에코환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범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5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418호  |  TEL : (02) 898-1394  |   FAX : (02) 898-1396  |  H.P : 010-7938-2533
청주지사 : 충북 청주시 흥덕구운천동1567번지 덕인빌딩3층302호  |  TEL: (043) 262-2224   |   FAX : (043) 263-2224
대표 : 배상길  |  발행인 : 배상길  l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상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10951
사업자번호 397-92-00006  |   제보·문의 : sork1125@hanmail.net
Copyright © 2020 에코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