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진영 행안부 장관은 봄철 산나물 중독 사고에 각별히 주의 요청

고영채l승인2020.04.17l수정2020.05.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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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진영 행안부 장관은 봄철 산나물 중독 사고에 각별히 주의 요청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 최근 10년간(’10~‘19)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
    *식물성(독초여로 등)과 동물성(복어독 등), 곰팡이의 천연 유독 성분으로 급성 중독을 일으키는 것
 ○ 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 중 봄(3월~5월)에는 6건의 사고로 41명(32%)의 환자가 발생했다.

□ 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식용 가능한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서 발생하는데, 일부 봄나물과 독초의 여린 잎은 그 생김과 모양이 매우 비슷해 구분이 어렵다.
 ○ 특히, 사고당 평균 7명(128명/20건)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채취한 독초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기 때문이다.
    ※(’16.4.6.)충남 보령시 일가족 14명이 자리공을 인삼으로 오인 섭취 후 병원
□ 봄철 독초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 식용 나물과 독초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특히 사진 등의 자료에 의지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니 잘 모르는 산나물은 채취하지도, 먹지도 않도록 하여야 한다.
 ○ 또한,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중에서도 원추리순,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충분히 제거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17.04.23.)경기 포천시 야산에서 직접 채취한 박쥐취* 섭취 후 구토 등의 증상으로 13명 병원 진료
      *취나물의 일종으로 독초는 아니나 먹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그는 등 주의필요
 ○ 흔히 산나물로 혼동하기 쉬운 독초로는 여로(식용 원추리와 비슷)와 동의나물(식용 곰취와 비슷), 박새(식용 산마늘과 비슷), 삿갓나물(식용 우산나물과 비슷) 등으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여로(독초)
원추리(식용)
동의나물(독초)
곰취(식용)
잎에 털이 많으며, 길고 넓은 잎은 대나무 잎처럼 나란히 맥이 많고 주름 깊음
털과 주름이 없음

주로 습지에서 자라며, 둥근 심장형으로 잎은 두꺼우며, 앞·뒷면에 광택
잎 가장자리가 거칠거나 날카로운 톱니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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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채  ydng1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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