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신변 이상설' 오늘도 무반응…이유는?

에코환경뉴스l승인2020.04.22l수정2020.04.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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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신변 이상설' 오늘도 무반응…이유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변이 이상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온 지 벌써 이틀째이지만, 북한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정말 위독한 건지, 아니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를 기다리는 건지, 주진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변이상설이 나온 지 이틀이 됐지만, 북한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먼저, 정말 위독해서 반응이 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청와대는 "북한 특이동향이 없다는 입장은 오늘도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말 위독하다면, 유고시를 대비해 접경지역이나 평양에 군사력을 집중하는 등 군사동향이 있어야 하지만 없다는 겁니다.
둘째로 수술은 했지만 위독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지난 2014년 40여 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때와 같습니다.당시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지팡이를 짚고 공개 행보를 재개할 때까지, 침묵을 지켰습니다.
"물혹이 복사뼈 부분에 생긴 거고, 이것 때문에 붓고 통증이 심해서 질환 치료를 위해 해외 전문의들을 초청해서 시술을 받았고요."마지막으로 정말 아무 일도 없는 상황인데, 이럴 경우 북한은 외부 보도에 일일이 사실확인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같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 김정은이 정말 아프다면 굳이  그런 것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해요. 전반적으로 이게 해프닝이 아닌가…."
대북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위독하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다음 공개 행보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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