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양산시지역, 3월 실업급여 첫 70억 돌파”

황윤서 기자l승인2020.05.11l수정2020.05.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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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양산시지역, 3월 실업급여 첫 70억 돌파”

양산지역 3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처음으로 70억 원을 돌파했다. 작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에 따르면 3월 양산시 실업급여 지급액은 72억1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억 2100만 원이 늘어 29.4%의 증가율을 보였다. 실업급여 신청자 수도 4832명으로 전년대비 745명이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침체되면서 이미 올해 1월 64억 300만 원, 2월 61억 2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0억 원 이상 실업급여 지급액이 늘었고 갈수록 지급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산지청 관계자는 "실업급여 지급을 개시한 이후로 이번 3월이 양산에서 가장 많은 지급액으로 보인다"며 "대체로 1월과 3월에 퇴사자들의 실업급여 신청이 많기는 하지만 작년 대비 이렇게 증가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황윤서 기자  tgreen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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