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중앙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체결

오재복 기자l승인2020.06.10l수정2020.08.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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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국내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불황 극복에 나섰다. 진주시는 8일 ㈜금강을 비롯한 8개 기업과 뿌리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일원에 1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진주시가 지난해 기업유치단을 신설하고 민간 전문가를 채용한 결과다.

이날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금강 (상하수도 배관 및 스폴파이프 제조), 선경산업㈜ (바닥 및 건축용 타일 제조), ㈜브레인즈랩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조) 등 8개 기업이다.

진주시는 8개 기업이 현재 조기분양 중인 뿌리일반산업단지와 진주시 일원에 총 1150억원을 투자하고, 266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속되는 글로벌 무역 갈등과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우주, 뿌리, 세라믹 산업 등 진주시 전략산업의 주요 공급망 및 생산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이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기업의 투자가 결코 아깝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승강기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교육시설 77개소 승강기 213대와 다가구주택 승강기 550대 등 관내 전 승강기 2218대가 대상이다.

앞서 지난 4월 진주시는 지역 모든 아파트의 승강기 2018대와 종교시설의 승강기 34대에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이로써 진주시 관내 전 승강기 4270대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게 된다.

이번에 배부되는 항균 필름도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금속인 구리(Cu+) 성분이 함유돼 간접 접촉에 의한 교차 감염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승강기 항균 필름 부착 사업은 감염병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주민 밀접 주거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중앙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체결

경남 진주시는 8일 오후 중앙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중앙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통시장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석 기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협약기관 주요 행사의 성공적 지원 협력,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등을 협약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직원 춘계 체육·문화행사를 ‘지역경제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대체해 부처별로 8일부터 11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 향후 매월 둘째 수요일을‘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약속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의 관심과 활동에 감사드리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재복 기자  Ecoh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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