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 총리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방문

정금태 기자l승인2020.06.19l수정2020.07.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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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 총리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준성 영광군수가 17일 오후 영광 대마산단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에서 열린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에서 투자협약 5개 기업 대표와 협약서 서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DS이노베이션 조남규 대표, (주)성지에스코 조병철 대표, (주)KST일렉트릭 김종배 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코리아하이테크, 장현식 대표, 마스터전기차(주) 주영진 대표, 김준성 영광군수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신규투자와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했다. 
이날 정 총리는 영광 대마산단 내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에서 가진 e-모빌리티기업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협약으로 ㈜KST일렉트릭과 ㈜성지에스코, ㈜코리아하이테크, ㈜DS이노베이션, 마스터전기차㈜ 등 5개 기업은 e-모빌리티 생산을 위해 643억 원을 투자해 238명의 고용창출을 이루기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은 e-모빌리티 산업과 관련 전 주기 기업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실증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튼튼한 기업 성장 환경과 함께 투자하면 성공하는 전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참석자와 함께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둘러보고, 초소형전기차에 탑승해 실외 성능시험장 코스를 시승하며 e-모빌리티 기능과 성능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총리는 또 전기이륜차와 농업용운반차 생산기업인 ㈜대풍EV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전기이륜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필리핀에 1천만 달러(4천 500대) 수출 개시를 기념한 커팅식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개호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금태 기자  mark10171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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