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압전화 의혹' 추미애장관보좌관은, 청와대근무…청와대도 사실관계 파악한 듯

에코환경뉴스l승인2020.09.05l수정2020.09.0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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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외압전화 의혹' 추미애장관보좌관은, 청와대근무…청와대도 사실관계 파악한 듯

C보좌관은 추 장관 아들 부대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보좌관이 이번주부터 청와대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보은 성격의 인사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청와대는 추 장관 일과는 무관하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이번 일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파장이 큰 만큼 청와대도 자체적으로 진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복무 부대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C보좌관은 이번 주부터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실에서 근무중입니다.C보좌관은 2018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며 자신을 추 장관의 당대표 시절 수석보좌관으로 설명했습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한국노총 출신인 C보좌관은 추 장관의 오래된 복심"이라며 "직접 후원금도 걷으러 다니는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추 장관은 C보좌관이 지방선거에 나왔을 때 직접 지원유세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한 여당 수뇌부에선 C보좌관이 추 장관 아들 부대에 전화했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추 장관과 C보좌관의 청와대 근무는 관련이 없다"며 "인사 역시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청와대도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자체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보좌관은 현재 언론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현직 서울시의원으로 역시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K 전 보좌관은 한 언론인터뷰에서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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