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대통령"스마트그린 산단, K-경제의 주역"…"경남 기업과 김경수 지사에 응원의 메세지"

박재희l승인2020.09.18l수정2020.10.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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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대통령"스마트그린 산단, K-경제의 주역"…"경남 기업과 김경수 지사에 응원의 메세지"

경남을 찿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의 상징 '스마트그린 산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K-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17일)오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스마트그린 산단은 선도형 경제로 거듭나는 제조업 혁신 전략이자 우리 경제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전체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첨단 기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중 하나다.
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현장을 찾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문 대통령은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의 40%를 소비"하고 있어 "환경을 지키기 위한 그린 산업단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했다.이어 "2025년까지 '스마트 산단' 일곱 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생산은 12조3천억 원 더 늘고, 신규 일자리 3만 3천 개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총 3조 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며 세 가지 전략으로 "산업단지를 더 빠르게 디지털화하고 주력업종을 고도화하는 것,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실현,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늘리는 것"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경수 경남지사와 5달 만에 공식 석상에서 대면했다.
문 대통령은 "과감한 도전에 나서주신 경남도민과 창원시민, 경남 기업들과 김경수 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아울러 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등을 수립하며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에 힘쓴 김 지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경수 지사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문재인 대통령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부가 2025년까지 '스마트 산단'을 통해 일자리 3만 3천개를 창출하겠단 계획 관련 "그 중 1만 명을 창원 국가산단이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또 "한국은 북한과 갈등이 있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작동하는 곳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K-방역이 성공해 '코리아 프리미엄'이 작용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정부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보고대회에 앞서 창원산단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인 태림산업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보고대회 이후엔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육성 중인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발전기 관련 설비의 국산화가 완료됐다는 현장의 설명을 듣고, "아주 굉장한 일을 한 거네요"라며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관련 현장인 전북 부안의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를 방문했을 때도 박 회장을 만나 두산중공업의 노력을 치하한 바 있다

박재희  jeilled@ns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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