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김정은 어제(10일) 열병식에서 전략 무기들을 과시 대거 공개했다.

에코환경뉴스l승인2020.10.12l수정2020.10.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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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김정은  어제(10일) 열병식에서 전략 무기들을 과시 대거 공개했다.

북한 김정은 올해 1월 1일,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년사 대신,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안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조선중앙TV : "김정은 위원장은,이제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새로운 전략무기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었습니다.
어제 열린 열병식에서 바퀴가 22개나 달린 대형 이동형 발사대에 실린 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3년 전인 2017년 11월 시험발사에 성공했던 화성 15형보다 더 길고, 직경도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더 멀리 날아가거나 더 무거운 탄두를 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열병식에는 신형 잠수함탄도미사일 SLBM 북극성 4형도 공개됐습니다.
기존 북극성 3형보다 직경이 더 커졌습니다.몸체 일부가 가벼운 탄소섬유로 제작돼 가벼워진 것으로 보입니다.ICBM과 SLBM 모두 여러 개의 탄두를 싣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종우,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다탄두 미사일이 갖고 있는 장점은 한 발로 여러 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적국의 방어망을 쉽게 돌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에서 "어떤 세력이든 자신들에게 군사력을 사용하려 한다면 응징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미국'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북한의 새 무기 공개를 우려한다면서도, 군사력을 먼저 사용하지 않겠다는 북한의 입장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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