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의원 금태섭, 결국 민주당 탈당…서울시장 보선 파장 주목

에코환경뉴스l승인2020.10.22l수정2020.10.23 06: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정치, 민주당 의원 금태섭, 결국 민주당 탈당…서울시장 보선 파장 주목

금 전 의원 공수처 설치 법안에 기권표를 행사했다가 당의 징계 처분을 받았는데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이어 민주당의 편 가르기, 내로남불에 절망했다고 말했습니다.이렇게 금 전 의원의 탈당으로 정치권이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6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변수가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소신파, 금태섭 전 의원이 탈당을 하였고,.공수처법에 당내 유일한 기권표를 던져 징계 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 만입니다.

금태섭,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6월 29일 재심 출석 당시)> "국회의원이 양심과 소신에 따라 한 표결을 이유로 징계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반하는 일입니다. 활발한 토론과 비판 정신을 강점으로 하던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모습이 됐는지…"

금 전 의원은 재심 결정이 계속해서 미뤄진 것 외에도 민주당이 변화한 데 대한 실망으로 탈당을 결심했다며 편 가르기, 오만함, 내로남불, 말 바꾸기 행태가 나타난다고 비판했습니다.

건강한 비판이나 자기반성이 '내부총질'로 몰리는 상황에서, 당 지도자들이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정치적 유불리만 따져 절망했다고도 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조국 사태 때 조 전 장관 언행이 불일치하다고 비판해 강성 지지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고, 지난 3월 서울 강서갑 총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향후 행보를 얘기할 단계가 아니지만, 앞으로도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금 전 의원의 탈당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정치권에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당장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금 전 의원을 한 번 만나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탈당을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잇달아 내고 있습니다."조만간 함께할 날이 올지 모른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금 전 의원 충고를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며 당을 떠난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일부 친문 의원 사이에선 "민주당을 위해 잘된 일"이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갈등을 빚었던 강성 지지층은 비난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에코환경뉴스  webmaster@ecohknews.co.kr

<저작권자 © 에코환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코환경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5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418호  |  TEL : (02) 898-1394  |   FAX : (02) 898-1396  |  H.P : 010-7938-2533
청주지사 : 충북 청주시 흥덕구운천동1567번지 덕인빌딩3층302호  |  TEL: (043) 262-2224   |   FAX : (043) 263-2224
대표 : 배상길  |  발행인 : 배상길  l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상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10951
사업자번호 397-92-00006  |   제보·문의 : sork1125@hanmail.net
Copyright © 2020 에코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