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터지는 '연예인 성매매' 추문...왜?

에코환경뉴스l승인2016.03.20l수정2016.03.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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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만하면 터지는 '연예인 성매매' 추문...왜?

(연예=Eco환경뉴스)03,20,배정옥 기자, 최근 유명 여가수가 원정 성매매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는 등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된 검찰 수사가 한창입니다.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연예인 성매매 추문 어떤 이유 때문인지 지난 15일 저녁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유명 여가수 A씨가 검찰에 출두합니다.A 씨는 지난해 연예기획사 대표 41살 강 모 씨의 소개로 미국으로 건너간 뒤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그 대가로 브로커 강 씨에게 미화 3천5백만 원 상당이 건네졌다는 게 조사 결과입니다.

A 씨 외에 걸그룹 출신 연기자와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 조사에서 이들은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예계의 성매매 파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는 성매매 대가로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제시했다는 게 지수 측의 주장입니다

화려한 연예계에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잖은 돈이 필요한데 무명 시절 수입이 변변치 않다 보면 이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명숙 / 여성·아동 전문 변호사 : 우선 그런 제안을 하는 사람들이 연예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당한 재력가이거나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고,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고요. 그리고 제안하는 액수가 상당한 액수다 보니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엔 5천만 원을 받고 스폰서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 씨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선고를 받으면서 처벌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현 / 대법원 홍보심의관 : 상대방이 누구라도 상관없다는 마음을 먹고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것이 아니라면 성매매로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입니다.]

검찰은 원정 성매매 연예인들에 대한 조사가 일단락됨에 따라 조만간 브로커 강 씨와 연예인들에 대한 사법 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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