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잠 능력 높인다..."北 기습 전력 무력화"

에코환경뉴스l승인2016.06.19l수정2016.06.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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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대잠 능력 높인다..."北 기습 전력 무력화"

(해군=Eco환경뉴스)06,19,배정옥 기자, 해군이 대잠수함 작전 능력을 갖춘 해상작전헬기를 동해와 서해에 전진 배치합니다.또 최신형 잠수함 탐지 장비와 소음을 크게 줄인 엔진을 장착한 신형 호위함을 늘려나가면서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과 같이 북한 잠수함은 우리 해군의 가장 큰 위협입니다.무기 특성상 바닷속 적 잠수함을 소나 등 탐지 장비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북한이 보유한 잠수함은 80여 척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꾸준히 잠수함을 늘려나가고 있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개발을 이어나가는 등 잠수함 전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 욱 /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동북아 최대의 잠수전력을 갖춘 국가로서 이러한 디젤 전기 추진식 잠수함은 탐지가 극도로 어렵기 때문에 해군의 대잠 능력으로서는 아직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맞서 우리 해군은 비행대대급 부대를 평택 2함대에 이어 동해 1함대와 목포 3함대에도 전진 배치합니다.

특히 최근 들여온 유럽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이 내년 각 함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도입 당시 대잠수함 작전 능력이 기준에 못 미친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군 당국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욱 / 해군공보팀장 (13일 국방부 정례브리핑) : 소나만 장착했을 때는 약 3시간 이상, 소나와 어뢰 한 발을 장착했을 때는 2시간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기존의 천5백 톤급 호위함과 천 톤급 초계함을 2천8백 톤급 호위함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지난 2일 공개된 대구함이 대표적인데 대구함은 최신형 소나로 잠수함 탐지 능력을 높였고, 수중 소음을 최소화한 추진 체계를 갖춰 적 잠수함에 발견될 확률을 줄였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구축한 것에 대응해 내년부터 2백 톤급 신형 고속정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 해상 기습 전력에 대한 전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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