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따오기야"...복원사업 8년 만에 171마리로 번식

에코환경뉴스l승인2016.10.05l수정2016.10.0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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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따오기야"...복원사업 8년 만에 171마리로 번식

▲ 따오기

(경남 창녕=Eco환경뉴스)10,05,한석구 부장, 우리 동요에도 등장하는 따오기는 지난 1979년 비무장 지대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되고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는데요,지난 8년 동안 복원에 성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길게 구부러진, 가늘고 검은 부리.눈 주위의 붉은 색과 머리 뒤로 뻗은 새하얀 깃털이 특징인 새.바로 따오기입니다.우리 땅에서는 이미 37년 전에 사라진 천연기념물 198호입니다.아이들은 처음 보는 따오기가 마냥 신기합니다.

[석수연 / 따오기 관람객 : 저희가 직접 봤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따오기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앞으로 좀 더 커서 많이 날아다녔으면 좋겠어요.]

지난 2008년 경상남도와 창녕군이 시작한 따오기 복원 사업이 8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겁니다.암수 한 쌍을 들여와 시작했는데 근친 교배로 암컷이 3배나 많이 태어나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지난 2013년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른바 '시진핑 따오기' 한 쌍을 더 받아 현재 171마리로 늘었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고, 적응 훈련을 거쳐 내년에는 야생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김성진 / 창녕 따오기 복원센터 : (적응 훈련은) 비행훈련, 사냥훈련, 사회성 훈련, 대인적응훈련, 대물적응훈련 이렇게 5가지입니다.]일제 강점기 민족의 설움을 그린 동요에도 등장한 따오기.우리 산과 들에서 다시 볼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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