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김관진 "美맥마스터와 北도발 가능성 점검·한미동맹 강화"

맥마스터 보좌관과 협의차 미국 방문 에코환경뉴스l승인2017.03.16l수정2017.03.16 03:5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안보실장, 김관진 "美맥마스터와 北도발 가능성 점검·한미동맹 강화"
                  맥마스터 보좌관과 협의차 미국 방문

▲ 김관진 안보실장,

(안보실=Eco환경뉴스)03,16,보도 본부장,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새로 부임한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현재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도발 가능성 등에 대해 점검을 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 체제를 강화시키고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마스터 보좌관과 협의차 미국을 방문하는 김 실장은 이날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안보가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북한은 올해 들어서 벌써 두 차례에 걸쳐서 탄도미사일 발사를 했고 핵과 미사일 고도화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는 상황"이라면서 "북한은 언제라도 도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사표를 반려한 것과 관련, "국가안보 상황이 대단히 위중하기 때문에 다음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현재 국가안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책임감을 갖고 국가안보에 대해서 노력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실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것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다른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지난 13일 황 권한대행에게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김 실장은 미국에서 15일 오후(현지시간) 맥마스터 보좌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은 또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기조와 함께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 등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17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에코환경뉴스  webmaster@ecohknews.co.kr

<저작권자 © 에코환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코환경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5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418호  |  TEL : (02) 898-1394  |   FAX : (02) 898-1396  |  H.P : 010-7938-2533
청주지사 : 충북 청주시 흥덕구운천동1567번지 덕인빌딩3층302호  |  TEL: (043) 262-2224   |   FAX : (043) 263-2224
대표 : 배상길  |  발행인 : 배상길  l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상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10951
사업자번호 397-92-00006  |   제보·문의 : sork1125@hanmail.net
Copyright © 2020 에코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