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오용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손잡고 총력 대응한다.

장민경 기자l승인2019.03.08l수정2019.03.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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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오용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손잡고 총력 대응한다.
카페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음료나 케이크 위에 올려진 휘핑크림! 이 휘핑크림을 제조하기 위해 아산화질소가 사용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아산화질소란 의료용 보조 마취제, 거품(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반도체 세정제(산업용) 등 우리 생활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입니다.그런데 최근 식품첨가물 용도로 판매되는 아산화질소를 구입한 후 환각 목적으로 흡입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죠.
이에 따라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외교부는 아산화질소 오용을 방지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산화질소에 대한 유통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환경부는 2017년 7월에 ‘화학물질 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고,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이러한 목적으로 소지,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는데요. 이를 위반할 시에는 화학물질 관리법 제 2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휘핑가스 등 식품첨가물 용도 아산화질소의 소형 용기 유통 전면 금지
최근 부산 해운대 술집에서 20대 남녀가 아산화질소 흡입 혐의로 검거됐으며('19.1.31.), 또 다른 20대 남녀는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아산화질소 흡입 후 경찰에 자진신고하여 체포('19.2.12)되기도 했습니다.


장민경 기자  Ecoh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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