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미 정상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 공감"

이광욱l승인2019.04.12l수정2019.04.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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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 정상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 공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과 환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 방안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담대한 비전과 지도력으로 한반도 문제의 최종적이고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의를 평가하고 지지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적인 관여 노력이 북한의 핵 미사일 시험 유예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진전을 이루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양 정상은 톱-다운 방식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적라고 인식을 같이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정상회담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했습니다.
또 차기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되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할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 정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 되새기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대통령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언급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영웅적인 노력으로 수많은 인명을 구조한 한국의 초기 대응 인원들의 용기를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산불 진화에 기여해 한미동맹의 유대를 과시한 데 대해 사의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내 방한해줄 것을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광욱  ame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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