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 “진실 규명 총력”…야 “청 눈치보기”

허태양l승인2019.04.18l수정2019.04.1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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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 “진실 규명 총력”…야 “청 눈치보기”
김경수 경남지사 보석 허가에 대한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진실 규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환영했고, 한국당은 권력 눈치보기 석방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김경수 지사 법정 구속을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 판결'로 규정했던 민주당.
오늘(17일) 보석 결정에는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정 정상화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도 강조했습니다.
이재정/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질 때 까지 김경수 지사와 함께 진실 규명에도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민주평화당은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른 판단이라고 했고,드루킹 특검 수사 과정에서 고 노회찬 의원을 잃은 정의당은 합당한 결정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반면, 이번 사건을 지난 대선의 정당성 문제로 연결시키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권력 눈치보기'로 규정했습니다.한국당에선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석방 결정"이고, '반문 유죄, 친문 무죄' 가 입증된 것이라는 날선 반응이 나왔습니다.
'드루킹 재특검' 필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공세도 예고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이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하고 또 사법부를 압박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씁쓸하다…."
김정화/바른미래당 대변인 : "청와대 눈치 보기입니까? 살아있는 권력의 비호를 받는 '무소불위의 바둑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경상남도와 지역 시민단체들은 도지사 공백이 도정의 공백이란 의견이 결정에 반영됐다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 지사는 내일(18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허태양  Ecoh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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