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늘은 내가 주인공"...야구장 접수한 어린이들

최재영 기자l승인2019.05.07l수정2019.05.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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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늘은 내가 주인공"...야구장 접수한 어린이들
5월 5일, 야구장에서도 주인공은 어린이였습니다.부모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은 야구와 함께 특별한 날을 보냈습니다.
잠실 야구장 외야가 온통 어린이 천국입니다.아이들은 그라운드에서 부모님과 공을 주고받으며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복장부터, 공을 던지는 자세와 표정까지 프로 선수 못지않습니다.
[이승준 / 경기도 고양시 : 선수된 것 같아서 좋았는데, 아빠가 잡아줘서 제가 투수고 아빠가 포수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경기 전부터 아이들은 선수단의 사인 행사에 기분이 들떴습니다.내로라하는 팀의 간판선수들이 아이 한 명 한 명, 정성껏 사인볼을 건네며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린드블럼 / 두산 베어스 투수 : 어린이날 축하하고 경기장 와줘서 고맙고, 경기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아이들은 TV에서만 보던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게임도 즐겼습니다.
수줍던 아이들도 선수들과 풍선을 터트리고, 자전거를 함께 타며 함박웃음을 터트립니다.
[임은호 / 경기도 성남시 : 글러브도 선물 받고 오랜만에 야구장 와서 날씨도 좋고 선수들 직접 봐서 좋았어요.]
매년 어린이날마다 반복되는 행사지만, 선수들은 어린이 팬들을 볼 때마다 좋은 기운을 받아 힘이 납니다.
[이영하 / 두산 베어스 투수 : 많이 귀엽기도 하고 좋은 에너지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구부터 응원까지, 오늘만큼은 어린이가 어른들을 대신했습니다.날씨마저 화창한 어린이날, 야구장은 온통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최재영 기자  Ecohknewschoi@n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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